이 후기들을 보고 계신, 휜다리로 고민하는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 후기 남깁니다.
한마디로- 휜다리가 완전 곧아지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확실히, 달라집니다.

휜다리로 인한 고민은 모두 비슷하실 겁니다.
치마는 물론, 바지도 마음대로 입기 어려웠습니다. 휜다리로 인해 맵시는 커녕, 추해보이기까지 해서 고민이 컸습니다. 그나마 통바지나 부츠컷 정도로 대충 휜다리를 커버하고 다녔지요.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파이안을 알게 되어 수술을 했고, 수술결과가 만족스러워 40대 후반 2차 수술까지 했습니다. 다리가 휘신 분이라면…이 수술은 꼭 하시길…강추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 집니다.

(참, 2차 수술은 1차 수술의 효과가 떨어져서 한 게 아니라, 좀 더 보완하고 싶은 욕심에서 했습니다~체감적으로 수술 후 오래 지나도 예전으로 돌아가는거 같진 않았어요)

o 수술과정: 다른 분들이 올리신 후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세하게 올리신 분들이 계신데, 동일합니다.

o 수술통증 및 부기 등: 케바케이긴하겠으나…참고하셔요.

– [1차 수술]에는 주사를 놓을 때 많이 아팠고, 지방을 뺄때도 꽤 아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방을 넣을 때는 그나마 낫더라구요. 다만, 수술 후 1시간30거리의 집까지 택시타고 잘 돌아왔는데, 마취약 효과가 떨어져서 인지 수술한 밤부터 다리가 퉁퉁붓고, 속이 매스꺼워서 그날 새벽부터는 내가 이 수술을 왜 했을까 싶을 정도로 괴로웠습니다. 침대에서 내려오거나 화장실 변기에 앉을 때 등 피부가 살짝만 자극이 가도 너무 아팠지요. 다만 하루가 지나니 다행히 그런 극심한 고통은 사라졌고, 다리가 퉁퉁부어 며칠 고생을 했습니다. 3~4일 지난 후부터는 부기도 많이 빠지고, 걸을 때 뻣뻣한 것만 빼곤 괜찮아서 금요일 수술 > 월요일부터 출근 무리없이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불편은 없었습니다.

– [2차 수술]은 1차 수술의 통증이 기억나서 아주 각오하고 있었는데, 수술과정상 마취할 때 좀 통증이 있고 불편하긴 했으나 견딜만 했습니다. 놀라운건 수술 후 당일 밤에 찾아왔던 극심한 통증이 전혀 없었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다리 부기도 거의 없어서 깜짝 놀랐네요.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o 수술후 체형변화: 완전히 곧아지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 이게 제일 중요하지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휜 정도도 달라서 만족도는 다를 것 같습니다. 수술 전 저는 나름 날씬한 체형에 다리도 매끈한 편이긴 했습니다. 저주 받은 휜다리만 빼면…그런대로 봐줄만한 다리인데, 무릎과 발목의 꺽임과 휜다리가…정말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할 수 없는…최대의 콤플렉스 였습니다.

– [1차 수술] 후 저는 드디어 바지를 마음껏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릎 꺽인 부분을 채워서인지 스키니진도 어느정도 잘 어울렸습니다. 나름 자기 객관화가 되는 성격인데 – -;; 적어도 절대 추하진 않고, 누군가의 눈에 띌 다리가 아닌(그전엔 모두 제 다리만 보는 것 같은 피해의식 – -;;) 평범한 다리가 되었습니다.
다만, 스커트는 무릎 길이의 A라인 스커트는 잘 소화되는데 H라인 스커트 등 디자인에 따라서는 소화되지 않았고, 신발도 덜 휘어보이는 구두 디자인을 선택해야하는 등 좀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래도…이게 어디냐 싶었습니다. 원피스나 이런걸 나름 예쁘게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차 수술] 은 이런 아쉬움 때문에 다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였지만, 더 늦기전에 나도 H라인 스커트 좀 입어보자…이런 마음으로요. 2차 수술결과, 치마역시 입을 수 있는 범주가 넓어졌습니다. 옷맵시도 좋아지고, 고를 수 있는 디자인이 훨씬 다양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o 수술의 한계

– 다리뼈 자체를 곧게 하는건 아니다보니, 무릎밑쪽 다리라인은 크게 개선되었으나. 발목쪽 휜 부분은 개선이 안됩니다. 그리고 다리의 바깥라인도 어쩔 수는 없지요. 이건 당연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o 후기 총평…

– 위에도 언급했듯이…다리를 곧게 할 수는 없으나, 완전히 달라집니다.
– 바지는 마음껏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스키니, 레깅스…다 잘 어울립니다)
– 2차 수술 후 H라인 스커트까지 다 소화됩니다. 다만 발목 부분 꺽임은 개선할 수 없기 때문에 발목이 두드러보이지 않는 스커트 길이와 구두를 고른다는 정도의 신경은 쓰고 있습니다.
– 고민하시는 분들…꼭 수술하셔서…훨씬 자유롭고 훨씬 자존감 높은 삶을 사시길…
간절히 바라며, 후기 공유합니다.

밋밋한 바디라인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해보았지만 본연의 바디라인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허리를 얇게 만들고 골반을 주입하는 걸 알아보게 되었어요~~ 이런 수술을 하는 병원이 요새는 많이 생겨났지만~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더라구요~~~
그런데 파이안은 경험이 오래되신 것 같았고~ 지방이식에 대해서는 아주아주 전문가이신 것 같더라구요~ 특히 얼굴이 아니라 이런 몸의 대량 지방이식은 쉽지않은데 더더 믿음이 갔어요~

역시 골반을 키우고 나니까 뭘 입어도 여성미가 살고~ 아주 맘에 들어요~^^ 제가 몸이 예민해서 수술이 힘들 줄 알았는데 원장님도 계속 안심시켜주시고~ 실장님도 엄마처럼 챙겨주셔서 감동~~ 관리도 잘 해주시고~~ 계속 카톡으로도 궁금한거 물어볼 수 있게 해주셔서 많이많이 안심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수술 결과가 좋아서 정말 후회가 없어요~~~ 정말 강추 강추 왕강추입니다~~~~

지방이식을 알아보았는데 아무래도 흔한 수술은 아니다보니까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민되었어요. 그러다가 원장님을 알게되고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오랜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힙은 아무리 운동해도 한계가 있는 부위라고 생각했는데 수술 한 번만에 확실하게 효과가 있어서 정말 후회 없었어요. 깔끔하게 수술 잘 해주셔서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원장님.

현재나이 : 46세
오다리 정도 : 심한편
오다리 형태 : 무릎위쪽은 괜찮은데 무릎 아래쪽은 각형으로 뼈자체가 휘었어요

– 학창시절부터 오다리가 콤플렉스였어요. 친구들한테도 놀림받았었고..
– 사회생활하면서도 슈트 같은거 입으면 오다리가 도드라지게 티가나서
항상 신경이 쓰였어요
– 오다리이신분들 공감하실텐데 오다리 커버하려고 와이드핏도 사보고,
일자나 슬랙스 옷은 실패율도 너무 많았어요. 이때문에 버린옷도 수십벌은 될거예요.
– 학창시절때에는 혁대 묶어보기도 했고, 성인이 된이후에는 몇십만원 주고
오다리 깔창도 구매해보고, 오다리 교정운동도 해봤지만, 모두 효과가 전혀
없었어요.
– 바지만 입으면 오목하게 들어가는 핏때문에 수술까지 생각했지만,
휴가 문제도 있고 수술 두려움과 후유증때문에 이제까지 주저했습니다.

– 오다리 지방이식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종종 후기들 보면 이식한 부분
살빠지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얘기도 있었고, 바쁜 직장생활로 한동안 잊고 있다가
직장에서 승진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오다리 지방이식을 다시 상세히
검색해봤습니다.
– 오다리 지방이식도 의사의 실력과 넣는 방식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것도 알았고
– 특히 이 홈페이지에 있는 오다리 시술 후기를 모두 보았습니다.
– 저랑 비슷한 오다리 형태를 가진분의 결과물을 보고 드디어 결심
– 저번주 금요일 상담하고 바로 월요일날 시술결정을했습니다.
– 원장님과 상담해보니 이분께 내 다리를 맡겨도 되겠다 믿음도 생겼구요.

시술을 만만하게 봤는데 4시간동안 정말 만만치 않았어요.
원장선생님과 3분의 간호사분이 붙어서 정말 꼼꼼히 시술해줬어요.
처음에 가격 듣고 약간 비싼생각이 들었는데 과정을 지켜보면서
비싼 가격이 들지 않더라구요..
후기 작성하신분들 공통의견이신데 그 이유를 과정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술과정은
1) 환복
2) 전신 빨간 소독약
– 저희 집사람이 간호사라 빨간약 발라줄때 따뜻하게 약품을 데워서 해줬다니
정말 꼼곰하다고 칭찬하더라구요. 특히 시술과정중에 음악을 재생해줘서
환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3) 항생제 주사 엉덩이에 2방
4) 나중 추적 관찰을 위해 수혈
– 저는 지방이 많지 않아 복부쪽과 허벅지 뒤쪽을 뽑아서 이식했어요)
5) 복부쪽 국소마취 (바늘을 여러번 찌름, 국소 마취한다음 복부 전신 마취가 들어가는데
난생 처음 느껴보는 불쾌한 기분.. 약간 아프긴 하지만 참을만했어요. 이때부터
만만치 않은 시술이겠구나 느낌)
6) 허벅지 국소마취( 이때도 복부쪽과 동일하게 진행)
7) 전신마취를 원장님께서 직접 진행하셨고, 진행하실때마다 자세히 안내해주셨어요.
전신마취는 약1시간정도로 느껴졌습니다.
8) 30분간 마취가 전신에 돌때까지 대기
9) 이식할 무릎쪽 국소 마취
10) 지방 흡입 시작. 마취가 끝난다음에는 별 느낌은 없습니다.
긴 막대로 지방을 흡입하는데, 지방이 그래도 꾀 나오더라구요.
11) 오다리쪽 지방이식 시작
12) 시술 끝나고 윗몸을 일으켜 다리를 보는데 우와.~ 전보다 훨씬 좋아졌더구요
특히 저의 경우 무릎 바로 아래쪽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모형 때문에
도드라지게 흉했는데 많이 커버가 되어 보였습니다.
13) 시술이 끝난다음에도 원장님께서 직접 설명을 끝까지 해주셨어요

——

제다리의 경우 오다리 정도가 심해 완전한 일자다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자바지를 자연스럽게 입을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걷는 모양도 전에는 약간 어쩡쩡하다고 해야 되나.. 그런것도 커버가 되었구요

2개월정도 후에는 20~30프로 정도 소실이 있다고 하는데
좀더 경과는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수술 바로후 사진과 전사진 올려봅니다.
2~3개월후 경과도 상태가 호전되면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서울 강남의 많은 병원을 돌아다니고 상담 받으면서 알아봤지만, 파이안만큼 안전하고 정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곳은 없었습니다. 수많은 병원 중에서 재야의 고수같은 느낌이 물씬 나셔서 결국 파이안으로 선택했습니다. 딱 넣을 수 있는 만큼 정확하고도 안전하게 넣어주신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가슴 보형물을 제거한 후에 받게된 수술이었기 때문에 많이 까다로우셨을텐데 안전하고도 예쁘게 해주셨습니다. 오랜 상담을 통해 모양이나 지방량도 세심하게 상의하여 넣어주셨구요… 겁이 많아서 무서웠는데 전신마취나 수면마취를 하는 다른 병원보다 부분마취로 하는 것도 믿음이 갔고, 실장님이나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수술 결과는 대 만족이었고 그래서 2차까지 진행했네요…감사합니다 원장님

없어요~ 고민만 10년넘게 한 일인~

후기가 늦었네요
저는 이번에 복부 지흡이랑 골반 지방이식으로 다시 인연이 되어서
한지 5일차에 있고
먼저 제가 한4-5년? 전 쯤 했던
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저는 늘 허벅지 안쪽에 비어 보였고 종아리 쪽도 남들과 달라서 다리가 늘 휘어보여서
여름에 핫팬츠나 평소 짧은치마를 거의 못 입고 다녔었어요
입고 나갔을 때도 다리에 자신감이 없어서 스트레스 되더라구요

휜다리 교정 기구도 좋다는 거 다 사서 써 봤지만 결국 효과가 없고 방법을 몰라 고민만 십 년을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마음을 먹고 지방으로 유명하다는 강남쪽에 병원들은 발품 팔아 유명하다는 곳만 딱 세군데 다녀 봤던 거 같아요

전부 기계로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제 피부가 굉장히 약하고 얇고 예민해서 과연 견딜 수 있을까 걱정도 됐었고요

원장님 직접 뵙고 상담받아보니 차분 하셨고 수술 전후 비교 사진들을 보여 주시면서 하나 하나 꼼꼼이 상담 해 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습니다

게다가 상담 당시 10년 넘게 휜다리 지방이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무이 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20 년이 넘으셨다고 들었어요

결과는 1차만 했는데도 만족하고 했고 잘 유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했던 복부지방흡입이랑 힙딥쪽 지방이식도 조만간 후기로 찾아 뵐게요~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번도 말랐다싶을정도의 몸이였던적이 없기에 159에 49키로 기준으로 에이컵이 적당히 차는? 가슴이였어요. 이게 대한민국 평균인건지 그보다 작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포털에 가슴지방이식 치면 나오는 유명하고 큰 강남의 병원들을 제치고
파이안에서 가장 먼저 상담을 받은건
그간의 경험(?)에서 비롯된 제 나름의 깨달음 때문이었어요^^…
크고 유명하고 시설 좋은 병원들이 수술결과에 있어서도 그 명성값을 하는건 아니다 ㅎㅎ…
제가 어떻게 파이안을 알게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원장님이 쓰신 꾸밈없는 글들에 마음이 가서 오게되었고 다른 병원은 안가보고 여기서 수술했습니다.

아직 1차만 받은 상태라 드라마틱한 변화까진 없지만 그래도 한 눈에 보기에도 그 전보다 커졌구요! 욕심 크게 없으신 분들이면 1차만 해도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얘기지만 이정도만 커져도 제 가슴에 있는 켈로이드때문에 파인걸 못 입는게 아쉬워지게 된게 웃겨요ㅎㅎ
아직 유방초음파는 안 받아봤지만 가슴이 아프다거나 딱딱한 뭔가가 잡힌다 이런건 전혀 없어요.

참고로 저는 가슴지방이식과 턱 지흡을 같이하려고했었는데
원장님께선 턱 지흡은 추천을 안하셨어요. 무조건 다 권유하지 않는 태도에서 일단 호감이 갔습니다.
제가 글을 못 써서 정확히 묘사는 못하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상담받으러 다니며 만나본 강남 성형외과 의사분들하곤 인상이 좀 다르셨어요.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시술시 의사에게서 느껴지는 인간적인 면이 결정 여부에 있어 크게 영향을 끼치거든요…ㅎ
그런데 1시간 좀 될까하는 짧은 상담동안 어떻게 그 사람을 얼추라도 파악할 수 있겠어요? 사실 이게 좋은 방법이고 현명한 판단이라곤 말씀 못드리겠지만, 인간의 몸에 손대는 일인만큼 최소한의 직업윤리는 갖추고 있는 분에게 수술 받는게 마땅하다 여기고 또 그런 정신적자세를 지닌 분들을 분명히 대화를 하면서 어느정도는 구분해 낼 수 있다 생각해요.
이 곳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한 것도 그런 맥락이었습니다.
아직 2차수술을 하기로 결심이 완전 굳어진건 아니지만 한다면 당연히 파이안에서 할거고, 하지 않더라도 이 병원에서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후기를 남깁니다.

2013년에 오다리 자가지방이식했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어요 지금까지 잘 유지되구요~저는 중간 정도 심하기였는데 지금은 부담없이 치마 입고 있어요 그러던차 껌딱지 가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취가 너무 힘들었어서 엄두가 안났는데 몇년 지나니 용기가 생겨서 2019년 1월에 가슴지방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슴지방이식 후 처음에 가슴이 붉고 열감이 있어서 걱정이 심했어요 전화해보니 몸에 열나는 게 아니라면 괜찮다고 하셔서(지방이라서 올라갈 수 없었어요) 약 잘 먹고 지내니 괜찮았어요 저는 출산 전 가슴이 거의 없었구요 70a컵 텅 비는^^ 게다가 짝가슴이었고 왼쪽이 조금 더 있었네요. 아이 두명 모유수유한 터라 공간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시면서 양쪽 꽤 넣어주셨어요 수숙직후 붓기와 생착 전이라 풀b컵이었다가 붓기 빠지고 생착 및 흡수되니 6개월 뒤 생착 완료 되니 75a컵이 잘 맞더라구요 지금은 그때보다 2키로 정도 찌니 풀a,컵에 가슴골도 생겨요^^ 시술 후 1년 뒤에 근처 유방외과에서 검진 받았는데 이상없었어요. 시술 과정은 힘들었지만 지금 만족도는 최고에요 그냥 제 가슴이에요 촉감도 모양도 자연스럽구요. 이전이 생각이 안나네요. 망설이시는 분들 다른 병원 가지 마시고 여기 원장님 믿고 하세요 원장님, 감사하구요 자가지방이식 고민인 사람들에거 소개하고 있어요. 경기도 올라갈 일 있으면 들를게요

2010년6월에 공장에서 근무하며
왼쪽허벅지 다리를 근육만 크게다쳤습니다 두달 입원치료하고 퇴원
그기간동안 허벅지 근육 괴사 염증
으로 많은 근육을 긁어냈습니다.
이후 큰 함몰흉터가생겨 여름에반바지 착용하면서 스트레스를 크게받아하고 저혼자 의식 하는등 정신적인 스트레스가심했습니다.

처음 반신반의하면서 함몰부위지방 이식 마음을먹고 원장님 상담후 지방이식진행하였습니다.
다친부위라서 피부가약해져서 4개월정도 약한피부때문에 고생했지만
시간이지나고 현재 매우만족스럽습니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후기를 쭉~~ 읽어보고 간터라 정말 긴장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일자다리가 평생 간다고 하니 하루도 안되는 시간 참고만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 잡았던거 같아요.

솔직히 제가 시술 후기를 적게될지도 몰랐는데..ㅋㅋㅋ 얼굴 지방이식이 하고 싶어 파이안에 잠깐 들린김에 몇자 적고 싶더라구요~!
수술 전에는 후기는 알바들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했는데, 전~혀~ㅋㅋㅋ 의사쌤 실장님의 강요도 없고.. 저는 3개월 경과도 아직 안 갔는데… 요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당 ㅎㅎ

암튼 저는 되게 말랐는데, 흰다리와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오다리가 있어 바지도.. 치마도 제대로 입지 못했답니다ㅠㅠ 젓가락도 아닌 흰 젓가락같아서 그나마 바지를 층층이 껴 입어야 그나마 위안이 되었었죵ㅜ

수술대에 올랐을 땐 긴장해서 배탈날까봐 밥도 안 먹고 갔던지라 배고픈데다 얼마나 긴장이되던지.. 수술대위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그 뒤로 주사를 이용해 국소마취를 하셨는데, 따끔하고 크게 아프진 않았어요~
그 뒤로 계속 수술대에 누워 대기를 했고 마취기운이 쫙 오르니 쌤께서 지방을 빼주셨는데, 난생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되게 이상해서 그걸 참는게 좀 힘들었지만 진짜 젼내 아프다!!! ㅇㅣ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참을만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간지럼을 많이타서ㅋㅋㅋㅋ 가끔 간지럼이 느껴질 때가 곤욕이었고 생각보다 지방 빼는 시간이 길어 그걸 버티는게 넘넘 힘들었던거 같아요!
근데 의사님이… 정말 열심히 땀흘리시면서 수술해주고 계신게 벽으로 비ㅊㅕ서 되게 감사했습니다!

제가 수술대에 11시에 누워 한 5시 다 되서 마무리됐던 것 같습니당..
저는 지방이 많지 않아 허벅지와 복부로 넓게 뽑느라 오래 걸렸다고 했습니다~

무튼.. 한끼도 안 먹은터라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막 부축해주시고 죽도 사다주시고… 딸기 막 가져다주시는데ㅠㅠㅠ 진짜 속으로 눙물이…
별거 아닌데 진짜 가정집에서 요양하는 것 같은 기분 들었습니다. 진짜 정많고 따뜻하신 분들이예요ㅎ 아마 상담 가보시면 알 겁니다!!

그리고 저는 한 2~3주 동안은 절뚝절뚝 거렸구요 저는 좀 긴 회복시간이 필요했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고해요!!

2달 동안은 정말 급속도로 빠졌구요. 2달 좀 지나니까 천천히 뭔가 자리를 잡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남아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 완전 제 다리마냥 ㅇㅏ주 자연스럽고 곧게 뻗은게 정말 만족 대 만족입니당ㅎㅎㅎ

5개월이 지났는데도 유지하는 거 보면!!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냥 제 다리인거 같습니다!
더불어 다리가 생착된 걸 보고 턱에도 지방을 넣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여~ 기회가 된다면 담에 경과도 보고 상담도 받고싶네요^^

암튼 휜다리때메 스트레스 받는 분들!! 제가 이 수술로 인해 난생처음으로 짧은 반바지를 입어보고 짧은 치마를 다 사봅니다ㅎㅎㅎ
삶의 질이 달라요!! 그러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 꼭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