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후 사무직으로 취직을 하고 근무한지 2년.....직업상 유니폼을 입는데
매일 내다리를 보면서 스트레스받고 회사에서 사람들이 지나간 다음에 걸어가고 퇴근할때는 바지로 바로 갈아입고 살았어요 T.T 물론 저에 모든 관심사는 휜다리 치료에 있었구요.
다른건 다 쌍꺼풀이나 코는 내맘에 들게 수술 가능한데 정말 휜다리는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줘 그러던중 스트로마이식이란 시술을 알게 되었고 제가 지방에 사는데 금요일날 월차내고 바로 일산에 병원까지 찾아갔습니다^^
저에 친언니도 다리가 휘였는데 저를보고 시간이 지나면 빠진다고 지켜보고 수술한다고 하더니
지금은 제가 수술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수술후 3개월때랑 비슷하구요..완전 라인이 바뀌여있으니깐 언니도 부러워하면서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파이안을 다시방문했줘...
전 3년이 지났으니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고 넘고마워서 늦었지만 감사한맘으로 후기 올려요..ㅋㅋ저는 직장때문에 많이 못쉬고 금요일날 수술하고 월요일날 출근했어요...솔직히 후기가 넘무서운 말이 많아서 정말 고민많이 했는데 주부인 언니도 조금당기고 붓는거 빼고는 특별히 힘들지 않다고 하더라구요..언니는 수술후 지금 2주정도 됐는데 매일 치마에 반바지만 입고다녀요..신기한 모양이예요*^^*원장님 주위에서 누가 휜다리로 고민하면 소개시켜 드릴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