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안
시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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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평        일 : 10시 ~ 6시
토  요  일 : 10시 ~ 3시
점심시간 : 오후 1시 ~ 2시
시술 후기
좀더 일찍 시작하고, 그 길만 걸어왔기에 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수술후 2주째~(다리)
2010년 1월 8일
냥냥
클리닉 전 경험

수술하기전.. 생각만 해도 참...다들 아실꺼에요 태어나서 한번도 치마를 입어본적이 없구..

여름에 놀러가서 짧은 바지 짧은 치마도 못입고 바지 입어도 맴시가 안나고

속상한게 이래저래 많았드랬죠~ 다 얘기 안해도 다들 아실꺼에요

저는 과장되게 얘기하면 대인기피증 까지 생길뻔 했드랬죠~흑흑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열심히 열심히 돈을 모아!)

클리닉 후 소감

수술당일 ~ 아침을 꼭 챙겨드세요 그래야 어지럼증이 덜하다구 하더라구요

저는 점심을 한 12시쯤 먹고 3시 넘어서 수술을 했어요 (크리스마스날 햇어요ㅡㅡ)흠..

저는 마취할때랑 팔에 혈액 체취할때  쪼~꼼 마니 따가웠구요..흠..지방 뺄때나 이식할때는 크게 아프지않고 참을만했어요~ 수술후 어지러운거랑 걷는거 울렁거림이 별로 심하진않았어요

수술후 다음날 수술당일보다는 살짝 걷기가 힘들더군요 누워있어도 불편, 의자에 앉아도 불편,, 다리가 땡겨서 아주 살살살 걸어다녔씁니다. 뭐 쉬는날이라 잠만 잤어요 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여전히 똑같아요ㅋ 솔직히 좀 불편했어요~ 그다음날도요~

그렇게 3일을 쉬고 다음날 회사를 나갔죠~ 걷는건 어느정도 괜찮은데 앉는거랑 앉았다가 일어날때면 살짝 힘들어서 직원분들이 어디 아프냐고 많이들물어봐서 그냥 넘어졌따고 거짓말 쳤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비슷하게 버티고...그후에 관리 받으러 병원을갔죠..

초음파기계로 지방 빼낸부분을 마사지 해주셨는데 멍이 들은데를 마사지 해서그런지 좀 아팠씁니다..ㅠㅠ 그래도 마사지 하고나니까 그다음날 부터 멍도 많이 빠지고 앉는것도 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지금은 수술후 2주째~ 내일 실밥을 제거하러가요~ 걷는거 일반인과 비슷하구요, 앉을때나 앉았다 일어설때 양호합니다. 대신 무릎끓는거나 뛰는거 등등 완전하게 다 나은거같진 않아요ㅋ 그래도 이주째 되니까 좀 살맛나는거 같아요~ 이제 점점 더 나아지겠죠~ (아참 멍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80%) 수술하기전에 홈페이지와서 시술후기 꼼꼼하게 많이 읽어봤는데 제가 이렇게 쓰게 될줄이야..쓰게되면 하고싶은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드려야지 했는데.. ^^

수술한 제다리.. 저는 워낙 많이 휜 상태라

100%만족하지않아요(모델같은 다리가 100%라면)

그래도 무릎아래쪽으로 움풀들어간 부분이 채워지니 80% 만족합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이제 치마를 입을수 있다니 기뻐요~ ㅎㅎ

의사선생님 실장님께감사합니다. (볼살 이식 심각하게 고려중이에요^^)

수술 망설이신 분들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여름이 오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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