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휜다리에 스트레스가 심해
짦은 치마는 물론 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조차 꿈도 뭇꿨었습니다
남들 다 입는 청바지도 못입고 펑퍼짐한 롱치마만 입으면서 자괴감에 우울하기도했구요
다리교정 밴드도 해봤지만 별효과없이 다리만 아프고
절실한 마음에 파이안을 알게됐습니다
자가지방 이식은 금방 빠진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원강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에 믿음을 갖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너무 만족하고
제목그대로 새로운 삶을 살고있습니다
수술후 롱치마는 다 버리고 지금 제옷장엔 미니스커트만 있네요
수술전엔 못가봤던 더운나라도 가서 수영복이랑 이쁜 미니원피스도 입어보고
콤플렉스때분에 억눌렸던 부분들을 다 누리고보니
성격조차 어디서든 당당해지고 자신감있고 활발하게 바꼈습니다
심지어 살면서 절대 뭇들을줄 알았던 다리 이쁘다 소리도 많이 듣게되었구요
(이부분이 제일 신나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4년이 지나 지방이 빠지지않았나 병원에 재방문을 가게 되었는데
촬영해보니 놀랍게도 라인이 4년전 그대로네요
원장님께서 4년이면 지방생성 주기?가 2번이 바꼈을꺼라며
이젠 완전히 자리잡혀서 다이어트를 해도 라인은 그대로일꺼라고 하시네요
진작에 후기를 작성했어야했는데 의심병돋는 성격이라
4년이 지난 지금 직접 효과를 확인하고 진심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원장님과 병원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컴플렉스를 완전 극복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친구가 이정도면 매년 명절때마다 의느님 찾아뵈야되는거 아니냐며ㅋㅋ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열심히 살께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