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안
파이안 소식
ISSUE
상담전화
031.904.8848
진료시간
평        일 : 10시 ~ 6시
토  요  일 : 10시 ~ 3시
점심시간 : 오후 1시 ~ 2시
파이안 소식
줄기세포 첨단과학이 만드는 아름다운 수작
이제 몸매가 미모의 기준 ‘S라인이 대세’
2006년 12월 22일

[성형상식] 이제 몸매가 미모의 기준 ‘S라인이 대세’

예전과 달리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성형수술도 많이 보편화됐다. 그런 이유로 예쁘긴 한데 비슷비슷(?)한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얼굴이 아닌 몸매가 새로운 미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다 같이 비슷하게 예쁘다면 몸매가 좀더 예쁜 사람이 더 돋보이기 마련이다.

때문에 예전에는 비만인 사람이 지방흡입수술을 했지만 요즘은 날씬해 보이는 사람들의 문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흔히 섹시함의 대명사처럼 인식된 ‘S라인’. 이 곡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위는 허리라인이다. 날씬한 사람들도 이 허리라인의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 허리살은 한번 생기면 왠만해선 잘 빠지지 않는 부위다. 이부위의 수술은 간단하면서도 몸매를 완성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코스다. 그 다음이 가슴선, 힙라인 그리고 날씬한 다리가 S라인의 주요소라고 할 수 있다.

허리라인이 확실히 들어가면 가슴라인과 힙라인은 별도의 수술이 없어도 더욱 돋보이게 된다. 만약 너무 빈약한 경우에는 지방이식으로 더욱 볼륨감을 줄 수 있다. 물론 지방흡입술은 많은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수술이므로 전문병원과 상담해야 한다.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과거에는 ‘아름답게 태어났다’는 의미 뿐이었지만 지금은 ‘아름답게 만들었다’도 포함됐다. 아름다움이 경쟁력이 됐고 때문에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스포츠서울 2006년 12월 21일 기사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