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마음먹은김에 해치우려 급 예약하고,
그때부터 관련자료 검색하고, 다른곳과 비교하기 시작했다.
오늘 수술받았어요. 간밤에 설레여서 잠한숨 못자고, 4시간반 운전해서 창원 ->; 일산 씩씩하게 갔다. 물론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엔 베프님이~^^
1. 병원느낀점: 찾는건 어렵지않고, 지하주차여유많았음.실내는 작지만 있을건 다 있었다~^^
2. 원장님:수술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초이스했는데, 귀찮을듯한 수술과정과 주의점 부작용에 대해 충분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러나 막상 수술방에 누워보니 ㅠㅠ 머릿속은 하얗게~초긴장.ㅋ
꼼꼼하게 시술해주셨다~^^!
3. 실장님, 옆집언니 같은 친근함~ 초행길에 멀리서 온 나를 따뜻하게 창겨주셨다! 고맙습니다.
4.간호사님들: 연예인 저리가세욧! 할만한 미모의 간호사님은 정말 환자를 위해 애써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