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 다리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다리가 휘어진것이 너무 싫고 챙피해서 항상 다리 가리고 살았는데,
우연히 TV를 보다가 파이안을 알게 되었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할때는 겁도 많이 나고 아팠고, 수술후에도 저는 좀 아팠어요.
수술후에 다리가 많이 부어서 한 일주일 고생했어요. 그 이후에는 점차
나아지면서 지금은 2주가 되었는데 많이 편해 졌어요
오늘 실밥뽑으러 파이안 갔다 왔어요
지금 다리는 너무 예쁜것 같아요 일자로 쭉뻣은 모습이 보기가 좋고
다리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
수술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만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