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안
시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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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기
좀더 일찍 시작하고, 그 길만 걸어왔기에 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수술전의 내모습을 보고…
2013년 6월 1일
써니
클리닉 전 경험
먼저 저는 파이안에서 휜다리 수술을 하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어제 문득 수술하고 3개월이 지나 한번 방문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빠쁜 일정때문에 
미루어 오다 우연히 일산 갈 일이 있어, 병원 방문후 후기를 남깁니다. ^^

지금 생각하면, 수술전에 저는 유독 다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 다리가 세상에서 제일 못생겼다고 생각했고 그런 휜다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심지어는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는 시기에는 우울증까지 
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돈만 날리고 허탈해 하던때 파이안을 알게 
되었고, 원장님께 상담받고 믿음이 가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클리닉 후 소감
수술이 잘 되어야 한다는 걱정도 많이 했고, 수술전에 수술이 아프다고 하도 그러니까(후기에 아프다고...ㅠ) 
그것도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래 저래 떨렸습니다. 
수술전에도 질문했었는데, 그냥 수면마취해 주면 안돼냐고 물어보았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원장님이 단호히 거절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안전성이 부분마취가 
훨씬 좋고 부작용의 위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머리로는 무슨말인지  이해는 되지만 아플까바 
걱정되고 떨리고 그래서 이거 괜한짓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술시작하니 마취주사 맞을때 아프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통증이 못참을 정도로 심하고 그런것은 없고, 약간 이상한 느낌(뭐라 말로 표현하긴 애매모호한...)하여간 
막 아픈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경락 마사지 할때의 아픈 것 보다 덜 했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이렇게 부분 마취하는 것이 백배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뉴스에 나온거 보면 
환자를 수면마취해 놓고 별의별 소리를 다하는 것 보면,,,ㅠㅠ 그냥 속 편하게 좀 불편해도 부분마취하는 
것이 백배 천배는 나은 것 같습니다. ㅋ)
그렇게 마취를 시작으로 저의 수술은 진행되었고 그후 허벅지에서 지방을 뽑고 다리로 지방을 이식
하였습니다. 실제 수술할때는 훨씬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수술받았고 원장님이 수술중에도 질문하면 
잘 대답해 주셔서 맘 놓고 수술 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수술후에는 한 일주일 다리 붓기 때문에 불편했고 그 이후에는 괜챦았습니다. 처음에는 다리 굽히고 
양반다리 할때 당겼는데, 시간지나니 편해 졌습니다. 

지금 제 다리라인은 ---->;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수술전 내 다리라인을 보고 정말 저랬었구나 하고 한번 더 놀랬습니다. 
좋아졌는줄은 알았지만 저렇게 까지 다리가 많이 휘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원장님께 한번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짧은 옷 무지하게 사고 있습니다. 평생의 한을 푸는 것 같아 돈은 많이 들지만ㅋ 기분을 
무지하게 좋습니다. 

원장님 수술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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