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안
시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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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기
좀더 일찍 시작하고, 그 길만 걸어왔기에 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기입니다.-이제 5개월 정도 됐어요^^
2011년 9월 29일
홍은미
클리닉 전 경험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휜다리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며 글을 작성합니다.^__^

 

수술 전 저는 항상 바지만을 입고 다녔습니다. 친구들이나 주변에서는 날씬한데 왜 치마를 입지 않니 라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제 다리를 보며 놀릴것만 같아 치마는 엄두도 내지 못하였습니다. 다리를 곧게 할 수 있는 수술이 있다면 어떤 아픔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대학때 남들 다 입는 레깅스 한번 입지 못하고 짧은 치마 한번 입어보지 못하고 보낸 것이 너무나 한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이곳 저곳을 찾다가 파이안을 발견하고 바로 이거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클리닉 후 소감

수술 후 정말 대 만족입니다. 레깅스, 짧은 치마...지금은 다 가능합니다.

수술 후 가장 기쁜 것은 옷을 고를 때 입니다. 예전에는 바지 코너로 먼저 발길이 갔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또한 예전에는 같은 바지라도 항상 일자바지만 찾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는 일자바지는 나오지 않고 하나같이 스키니진만 나오다 보니 바지를 살때도 한참을 찾아 일자바지만을 사곤 했었거든요.

지금의 저는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레깅스에 짧은 반바지, 치마를 자주 입고 있습니다. 예전에 하지 못했던 거 다 하려고 일부로 짧은 것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____^

수술을 결심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일자청바지만을 찾아다니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남을 날을 보통의 여자들 처럼 예쁘게 살 수 있다면 수술의 아픔,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기쁨이 더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술할때 사실 아팠습니다. 하지만 수술 하면서도 이 몇시간의 아픔으로 내 고민이 해결된다면 나는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저는 간절했었거든요.

아! 저는 토요일에 수술을 했고, 월요일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토요일 수술하고는 괜찮게 잘 돌아다녔는데, 하루 자고 나서 일요일에는 혼자 일어나지 못할 정도여서 오후까지 누워있었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했고, 월요일 아침에는 혼자힘으로 슬슬(?) 걸어서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조금의 통증은 남아있습니다. 참을만 합니다. 회사사람들에게는 산에서 넘어져서 다쳐서 이렇게 걷는다고 거짓말을 좀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걸음걸이가 느린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수술을 함으로써 저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었고, 그동안 못해본 것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휜다리로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려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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