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안
시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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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일 : 10시 ~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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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기
좀더 일찍 시작하고, 그 길만 걸어왔기에 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휜다리 교정 4개월차 입니다^^
2011년 5월 2일
전혜민
클리닉 전 경험

저는 휜다리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했어요. 인터넷으로 휜다리 교정 검색에 대해 많이 하고 잘 때 두 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자기도 했었는데 그닥 변화가 없었죠. 그러던 중 파이안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 상담 받고 이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워낙 휜다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오래도록 갖고 있던 터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올려진 수술 후기들 보면서 힘도 내고 수술 할 날 기다리고 있었죠^^

클리닉 후 소감

수술당일날 저는 혼자 파이안을 방문했어요. 수술이 그리 오래걸리지도 않고 후기 보니까 스스로 걸어서 집에 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가족들한테도 이야기하지 않고 찾아왔거든요. 그런데 막상 수술 받으려고 수술대 위에 누우니까 엄청 떨리더라구요. 마취할 때는 느낌이 이상하고 좀 아팠지만 그 이후에도 마취를 해서인지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제 다리를 봤는데 뭔가 다리에 많이 채워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어요. 집으로 갈 때는 걷기가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어서 가지 않고 걸어서 잘 도착했어요.

수술한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마취가 풀려서인지 다리가 엄청 땡기고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사실 그 때 굉장히 후회했던 것 같아요. 휜다리 콤플렉스가 컸지만 막상 그렇게 아플 줄 몰랐기에 고통이 오니까 두렵더라구요. 후기 보면 다음 날 바로 걸었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화장실은 커녕 앉는 것도 힘들었거든요. 가족들한테 말도 안 하고 수술을 받고 와서 다들 걱정하고 저 역시도 괴로웠어요. 그래도 엄마가 제 방으로 요강ㅋㅋ도 갖다주고 어디서 요강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그럭저럭 1주일 보냈어요. 저는 1주일은 거의 움직이지 못했어요. 나름 운동하려고 했는데 못하겠더라구요. 땡기고 불편하고 이러다 욕창 걸리는 거 아닌가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2주차에 병원에 방문하라고 연락이 와서 힘겹게 움직여 갔죠. 근데 병원에서 마사지 같은 거 받고 나니까 확실히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 물론 땡김은 있었지만 잘 걸었고 좀 빠른 걸음도 되더라구요.

현재는 수술한 지 4개월이 좀 넘었어요. 다리에 상처도 없고 이식이 잘 되어서 곧은 다리로 변신했어요. 치마입는 것도 좋고 짧은 반바지 입는 것도 좋네요. 친절한 병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 좋습니다. 자신감도 생겼고 제가 콤플렉스 심했던 거 아는 친구들도 다리 예뻐졌다고 받길 잘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어려운 수술 잘 해주신 파이안에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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