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고맙습니다.
휜다리의 고통이란 정말 안당해 보면 모르는 건데요 저두
25년을 고민하다가 3년전부터 개선해 보리라 굳게 마음먹고
시작한 교정에 서 몇번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언니 집이 서울이라 여러번 왔다갔다하면서
여기저기 치료를 받았는데요
결과가 그닥 좋지않아서 고민하다가
같이 교정치료받던 언니가 이야기 해서 같이 파이안에 오게되었습니다.
일단 전 만족합니다.
지금은 시키니진 레깅스 거의 모두 소화되구요 짧은치마 됩니다.
거의 옷을 고를때 고민하던 모든부분 해소되구요 뒷모습도 괜찮습니다.
주위에 아시는 분들이 먼저 알아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기분은 정말 날아갈듯 합니다.
수술시에는 조금 겁나는 부분이 없지않았거든요 왜냐면 수술이 첨이라 좀 얼떨떨했어요
근데 실장님이 워낙 자세히 설명해주시구요 간호사 언니들이 친숙하게 대해주셔셔
편안하게 할수있었습니다.
수술실 침대가 좀 차가웠다는 거 빼곤 괜찮았어요
수술하고나서 종아리 부분이 조금 당기더니 2-3일 지나니까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정말 신기한게 안쪽종아리 부분이 채워지고 일자다리모양이 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때는 조금 두꺼워 보이더니 조금지나니까 붓기 빠지고 나서는 거의 제 다리모양을 찾았구요
전 대략 4일 정도 당김현상이 간거 갔아요
그이후에는조금씩 약해지더니 일주일정도 되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첨에일주일 정도는 다시 빠지지 않을까 무척 걱정되더라구요
첨으로 두다리가 만났는데 또 벌어져서 헤어지면 슬프잖아요 ㅎㅎ
그래서 첨에는 조심조심 걸어다니구요
무척이나 조심했습니다. 1달쯤 지나니까 완전히 괜찮은듯 하면서
상태가 유지되더라구요 그이후에는 정말 이것저것 다 해보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