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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평 일 : 10시 ~ 6시
토 요 일 : 10시 ~ 3시
점심시간 : 오후 1시 ~ 2시
시술 후기
좀더 일찍 시작하고, 그 길만 걸어왔기에 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사실 처음엔.. ^^ 기대도 안하고 병원에 갔어요.
하두 포기 하고 살아서... 좋아지면 얼마나 좋아자겠냐...
그런 마음..그냥 하자하니.. 해보는거다.. 그랬거든요..
스터트 입어도 참 멋없고, 이쁘지도 않고. 그리고 자신감도 없어져서
사람들이 내 다리를 보면서 다 웃을거 같고,
혼자 작아지고 혼자 기죽고, 지나가는 여자 다리만 보죠..
전 꼭 애기 낳으면 아톰다리로 키우리라.. 어릴때, 영화 레옹에 나탈리다리를 보면서..
벌어진 다리 한번 보고, 일자 다리보고, 그럼서 참 밉다 밉다 했었거든요..
자세연습도 해보고, 잘때 다리 묶어 자기도 하고,
안해본게 없는거 같아요.. 신체적인 변화는.. 그동안 자세연습을 했어도 무릎을 붙여도 기본이 벌어져 보여서
표나지도 않았고, 벌어진 종아리에 무릎만 붙어서는 참 보기 싫었는데
수술후에 무릎을 붙이면.. 다리가 정말 곧아보였어요..
너무 신기해요.. 사람들이.. 수술하나로 저렇게 될수 없다고 하는데..
제 경우는.. 200% 만족해요..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원장선생님과 실장님 간호사언니들..
저는..생활이 많이 달라졌어요..
맨날 입던 힙합보다.. 요즘은 이쁜 옷에 치마만 보고 되고요..
사람이.. 밝아졌어요.. 매일 아침.. 멀입나 고민하다가 요즘은 입고 싶은게 많아진거
그리고.. 지하철에서 가끔 다리를 비쳐보면서..
나한테도 이런 날이 있구나... 생각해요..
남들 눈에는 이쁜 다리는 아니겠지만, 이제 더이상 못생긴 다리도 아니기때문에
기죽을 필요도 없고, 허리 피고 고개들고 어깨 힘넣고 걷자.. ㅋㅋㅋ 혼자 그래요.
제 생활이 참 많이 달라졌어요..
^^ 다리에 제 지방조금 때다 붙였을 뿐인데... 생활이 즐거워졌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한테 막.. 얘기해요.. ㅋㅋㅋ 홍보사원같아요..^^
참.. 특히.. 선생님이..ㅠㅠ 엉덩이랑 허벅지 신경써주셨잖아요.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일자 다리도.. 이쁜데.. 허벅지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엉덩이도..ㅠㅠ 라인이 생겨버렸어요..
이참에.. 식단 조절하구요. 운동도 하고, 압박스타킹도 강도 높여서 지금 입고있어요.
요즘은 다이어트하는게.. 즐거워요.. ㅠㅠ 파이안식구들한테 너무 감사드러요.
엄마가 옆에서.. 꼭 홍보하는 사람같다고 그만 쓰래요.. ^^
방송에도 이쁘게 나왔는데.. 지금은 더 이뻐졌어요.. ^^
나중에 사진찍어서 자랑할게요..^^